전북동지방회 제자와삶교회가 지난 11월 27일(토) 창립예배를 드렸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 2부 창립예식, 3부 창립축하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지방회목회자들이 순서를 맡아 수고했으며, 지방회장 최종권 목사는 ‘하나님의 집 교회’(딤전 3:15)라는 제목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첼렘중창단의 찬양과 호남교회 김선기 원로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예배 후에는 교회입구에서 현판식을 진행했다.
제자와삶교회를 담임하는 임노아 목사는 성결대학교 신학과와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시냇가푸른나무교회와 호남교회, 독일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시무했다. 임노아 목사는 주님의 나라 위해 말씀과 기도로 성령충만한 목회를 할 수 있도록 기도와 권면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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