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회 안내교회가 12월 12일(주일) 오후 3시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위임식과 임직식을 드렸다. 이날 예식을 위해 강창희 김장경 곽종원 김종성 고호근 목사가 수고했다.
이날 원로로 추대된 강창희 목사는 1979년 목사안수, 1996년 군목 소령 전역, 2000년에 안내교회 담임으로 부임했으며, 43년간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섬겨오던 중 원로목사로 추대됐다.
담임으로 위임받은 고호근 목사는 2001년 목사안수, 궁항리교회와 양로원 행복한집 개원, 2003년 행복한집교회를 창립하여 헌신하다 이날 안내교회 담임목사로 취임했다.
이어 임직식을 통해 이선옥, 이종자 집사를 명예권사로 추대했으며, 김선자, 오성윤 집사를 시무권사로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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