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지방회 비전교회(임도희 전도사)는 지난 1월 9일(주일) 오후 3시 임도희 전도사를 담임교역자로 세우는 취임예배를 드렸다. 비전교회는 지난해 5월 순직한 故 김영호 목사의 뒤를 이어 임도희 전도사가 2대 담임교역자로 취임을 하게 되었다.
행사는 1부 예배, 2부 담임교역자 취임식, 3부 축하의 시간으로 진행되었으며, 지방회장 홍혜표 목사는 ‘부름받은 사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날 예배와 예식을 위해 이태공 이경재 정종판 서인원 조철수 장영수 이규복 지영배 여현성 목사가 순서를 맡아 수고했다.
비전교회에 취임한 임도희 전도사는 성결교신학교 사모과를 졸업하고 현재 성결교신학교 신학부 재학 중에 있다.
답사의 시간을 빌려 세상의 다른 세대들을 주님의 다음세대로 세우는 일에 헌신하며 충성할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건강한 교회로 든든히 세워져 갈 수 있도록 중보의 기도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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