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지방회 볕이든교회(한기선 전도사)가 지난 1월 23일(주일) 오후 4시에 일산감찰회 주관으로 창립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는 일산감찰장 성종성 목사의 사회, 지방회부회장 유세종 목사의 기도, 일산감찰서기 변재용 목사의 성경봉독 후 지방회장 김성철 목사의 ‘고백과 복이 있는 교회’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으며, 김미용 원우(성결교신대원)의 헌금송, 일산감찰회계 김순홍 목사의 헌금기도로 진행됐다.
이어 2부 창립예식은 지방회서기 박장영 목사의 창립자소개, 지방회장 김성철 목사의 창립서약과 창립선언, 치리목사 성종성 목사 파송으로 진행되었으며 증경회장 전은희 목사의 격려사와 증경회장 왕영종 목사의 축사, 문봉교회 김기홍 원로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3부로는 기념촬영과 현판식, 지방회장 김성철 목사의 축복 기도가 있었다. 담임 한기선 전도사는 성결교신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지방회 총회본부교회 전도사로 사역했으며, 현재 성결교신대원 목회전공 5학기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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