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지방회 제35회 정기지방회가 2월 16일(목) 오전 10시에 예수의교회(손영삼 목사)에서 개최됐다. 손영삼 목사의 인도로 회무에 앞서 드려진 예배에서 34회기 지방회장 김성헌 목사는 ‘그날에 들을 노래’(창세기 2:23)라는 제목으로 “주님께서 신부된 우리를 만나 주실 때에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고 세레나데를 불러주실 것을 소망하며 그리스도의 신부다운 삶을 살자”고 힘있게 선포했다. 또한 이날에는 정기지방회를 축하하며 암환우들로 구성된 CTS의 엘레이손 합창단(지휘자 이열 목사)의 축하 무대가 있었다. 이후 교단가를 제창하고 1부 예배를 마치고 이어진 2부 정기지방회에서는 제35회기를 이끌어갈 신임원을 선출하고 신·구임원 교체 후 각종 청원서 수리 및 심리를 포함하여 각종 회무 처리를 진행했다.
특별히 이날 회의에서는 전승환 목사(장호원반석교회)를 제102회기 총회의 회의록서기 후보로 추대하기를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다음은 신임원 명단.
△회장 손영삼 목사(예수의교회·사진) △부회장 신현걸 목사(도리교회)·고인만 장로(삼성교회) △서기 강수원 목사(이천중앙교회) △부서기 김영택 목사(삼성교회) △회계 주은평 목사(헤리티지교회) △부회계 김정일 목사(드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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