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회 해피패밀리교회(이병관 목사)가 지난 2월 26일 오후 4시에 서부감찰회 주관으로 창립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는 서부감찰장 이재섭 목사의 사회, 감찰회 서기 김상범 목사의 기도 후 지방회장 강요한 목사의 ‘교회와 하나님의 영광’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으며, 감찰회 회계 홍석금 목사의 헌금기도로 진행됐다.
이어 2부 창립예식은 지방회서기 권상호 목사의 창립자소개, 지방회장 강요한 목사의 창립서약과 창립선언, 치리목사 임흥근 목사 파송으로 진행되었으며 전 회장 임흥근 목사의 축사와 전 회장 정창영 목사의 격려사, 그리고 이어 지방회에서 준비한 창립기금 일천만 원을 전달했으며, 전 회장 최시부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3부로는 기념촬영과 현판식이 있었다.
담임 이병관 목사는 성결대학교 교회음악과 졸업, 침례신학대학원 졸업, 한동대 상담대학원을 졸업 했으며, 현재 플랫폼 코칭 센타 대표로 활동 중이다.
이병관 담임목사는 “하나님의 교회로 해피패밀리교회가 창립하게 됨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지체와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를 부탁한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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