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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울진 사랑의 집 짓기 54채 완공
30여 교단 뜻 모아 1년간 54채 지어… 연합 구제 사업 모범
2023-04-24 오전 10:29:00    성결신문 기자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지난 1년간 추진한 경북 울진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한 ‘사랑의 집 짓기’ 사업이 완료됐다. 한교총은 가구당 39.6㎡(12평) 규모의 방 2개짜리 모듈형 주택 54채를 완공하고, 울진제일교회에서 지난 14일 감사예배를 드렸다.

‘사랑의 집 짓기’는 지난해 3월 경북 울진 일대의 산불로 피해가 발생하자 35개 회원 교단들이 33억5천만 원의 사업비를 모금해 진행한 사업이다. 우리교단도 지난해 3월 모금운동을 진행하고 모아진 성금을 사랑의 집짓기 사업에 함께 동참했다.  
지난해 7월 시작된 공사는 당초 12월 마무리될 예정이었으나 축대 공사가 추가되고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비용 증가 등으로 전체 완공은 약 4개월 늦어졌다. 100여 명의 이재민은 준공 검사가 끝나는 대로 새집에 입주를 시작한다. 이르면 이달 안에 입주가 마무리될 전망이다.

울진제일교회당에서 드려진 감사예배는 김기남 목사(추진위원회 서기)의 인도로 류영모 목사(추진위원장)의 초대 인사, 김인환 목사(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의 기도에 이어 본교단 총회장 신현파 목사의 성경봉독, 이영훈 목사의 설교와 김보현 목사(한교총 총무)의 사업 경과보고, 송홍도 목사(한교총 공동대표회장)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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