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서지방회(회장 이종섭 목사)는 지난 4월 23일(주일)부터 26일(수)까지 제주도에서 목회력 증진대회를 가졌다.
충서지방회는 수년 전부터 개교회 행사 시 순서를 맡은 분들에게 드리던 거마비를 개인에게 주지않고 지방회에서 목회력발전기금으로 모아 지방회 모든 목회자들을 위해 사용하기로 했다. 그래서 그동안 모아진 발전기금과 임원들과 참석하는 목회자들의 찬조로 3박 4일 동안 목회력증진대회를 은혜 중에 다녀왔다.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했던 마음들을 내려놓는 쉼과 회복의 시간이 되었으며, 하나님 나라의 동역자 됨을 확인하며 감사하고 앞으로 주어진 사역에 더 충실할 것을 다짐하는 귀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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