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지방회(회장 김민영 목사)는 지난 6월 26일(월) ~ 30일(금)까지 4박 5일간 몽골의 울란바토르 및 아르부르드, 테를지 등지에 단기선교 여행을 다녀왔다.
목회자 부부 21명으로 구성된 단기선교 단원들은 몽골의 대표 유적지들을 둘러보았을 뿐만 아니라 전통 가옥인 게르에서 숙박해보며, 사막에 들러 유목민의 음료 및 음식을 먹어보는 등 그들의 삶의 현장을 체험해보기도 했다.
특별히 지방회 내 여러 목회자들과 함께 성결대학원에서 M.Div를 마친 몽골 현지 사역자 엔바타 목사가 사역하고 있는 테를지의 필그림교회에 들려서 예배할 때에 회장 김민영 목사는 ‘꿈을 꾸자’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고, 지방회에서는 선교비를 전달하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엔바타 목사는 몽골의 척박한 복음 현장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감사 인사와 함께 지속적인 기도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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