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방회 율암교회가 지난 6월 24일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위임과 장로·권사 임직예배를 드렸다. 충남지방회 부회장 허정 목사의 사회로 진행한 1부 예배에서 충남지방회장 안영호 목사가 신명기 31장 6-8절의 말씀으로 위임하는 목사와 임직하는 장로와 권사에게 “교회를 섬기며 복음을 전하는 일들에 강하고 담대하라”는 은혜로운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2부 임직식에서 지방회장 안영호 목사의 사회로 성역 40년을 마치는 신선범 목사를 원로목사로 추대하며, 뒤를 이어 율암교회를 담임하는 서충만 목사의 위임식을 하였다.
서충만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임직식은 1명의 장로와 4명의 권사가 서약과 임직 안수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충성스러운 일꾼으로 세워졌다.
3부 시간에는 고용복 윤기순 김상식 목사의 축사, 강호철 임찬규 목사가 임직자와 위임목사에게 권면, 김성천 목사의 교회를 향한 격려사를 마치고 김영수 원로목사의 축도로 모든 임직감사예배를 마쳤다.
다음은 임직자 명단.
▲원로목사:신선범
▲위임목사:서충만
▲장로장립:허경무
▲권사취임:정의윤 박종화 이순이 김순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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