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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회 창신교회(이종복 목사)가 6월 11일 오후 2시 명예장로 추대 및 장로 장립·집사 안수 임직예배를 드렸다.

이길우 목사(지방회 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함명완 장로(지방회부회장)의 기도, 이규 목사(지방회서기)의 성경봉독, 배상도 목사(지방회장)의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라는 설교가 있었다.

지방회장 배상도 목사는 마가복음 1장 16-20절의 말씀을 통해 ”주님이 쓰시는 사람은 성실하고 충성스러운 사람임을 기억하고, 예수교대한성결교회의 어머니같은 창신교회의 장로와 안수집사 된 것을 영광스럽게 여기고 그 책무를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어 2부 김형곤, 박재영 명예장로 추대식은 담임 이종복 목사의 사회로 김재철 장로(창신교회 당회)의 추대사, 신동선 목사(동부감찰회 서기)의 기도, 교회와 지방회의 추대패를 증정, 강규열 장로(예성 원로장로회장)의 격려사, 김형곤 장로(창신교회 명예장로)의 답사로 마쳤다.

3부 시무장로 신원식, 박상원, 조성준, 김윤식, 오원석, 조승억의 임직식은 장지호 장로(창신교회 당회)의 장립자 소개, 김종현 장로(장전련 수석부회장)의 기도, 서약과 안수례, 선임 장로들이 신임 장로에게 메달 및 장로패를 증정했다. 또한 안수집사 성충현, 오동준, 김형희, 이태호, 한상일, 김태호의 임직식은 안경석 장로(창신교회 당회)의 기도, 서약과 안수례, 선임 안수집사가 신임 안수집사에게 메달 및 임직패를 증정했다.

뒤이어 이윤구 목사(서울지방회 원로목사 회장)의 격려사, 조기현 목사(동부감찰장)의 축사, 이규헌 목사(직전 지방회장)의 축사, 신원식 장로의 답사, 오원석 장로의 헌물 증정, 조성삼 장로의 광고, 담임 이종복 목사의 축도로 임직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