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회 리본교회가 4월 13일(토) 오전 11시 창립 예배 및 위임식을 거행했다.
북감찰장 최상익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지방회 서기 안영주 목사의 기도와 지방회장 곽종원 목사가 ‘주님이 세운 교회’(마 16:15-17)라는 제목으로 “창립하는 모든 일을 전적으로 하나님이 하셨다”는 은혜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2부 창립 서약과 3부 위임식, 4부 축하, 5부 현판식의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예식을 위해 형광우 박병원 심광보 곽종원 김장경 김진현 안진봉 김종열 오재선 목사와 편승현 전도사가 순서를 맡아 수고했다. 이날 지방회에서는 선교부를 통해 창립교회에 선교비 전달 순서를 가졌다.
리본교회를 창립한 김엘림 목사는 성결대학교 신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가족으로는 박나리 사모와 김라엘 자녀가 있으며 제천 지역에서 교회의 이름처럼 다시 태어나는 심정으로 거듭난 영혼을 세워가는 교회로 사명을 감당하겠다는 목회 비전을 밝히고 많은 기도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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