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회(회장 이정형 목사)가 지난 4월 1일(월)-2일(화) 1박 2일 일정으로 지방회 목회자 부부 32명이 함께 충북 단양 충주호 청풍 문화재단지 일대를 다녀왔다.
금번 목회자 부부야유회는 친교와 단합, 치유와 힐링을 통하여 영혼육의 강건한 영성으로 목회 사역 감당을 위한 쉼을 얻는데, 그 목적을 가지고 진행됐다. 올해 목회자 부부 야유회는 김주원 목사(진행위원장)가 진행을 맡아 수고했다. 그리고 지방회 임원들의 후원과 회원 교회들의 후원으로 풍성한 야유회가 되었다.
첫째 날 저녁 진행된 윷놀이는 진행위원장의 새로운 방식의 진행과 방법으로 회원들에게 즐거움과 기쁨을 주었다. 회원들은 첫째 날 함께 한 윷놀이를 통해 행복한 여행이 되었다고 전했다. 그리고 회원들의 협조로 아무런 사고 없이 은혜 가운데, 1박 2일의 일정을 무사히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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