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지방회(회장 문성호 목사)가 지난 4월 11일(목) 용산 모처에서 원로·은퇴 목사 부부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원로·은퇴목사부부 11명, 임원 4명으로 총 15명이 참가하였고, 한정식집에서 맛있는 코스 요리로 식사하며 반가운 담소를 나누었다. 은퇴 후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카페에서 함께 차를 마시며, 아름답게 조성된 용산 센트럴파크를 도란도란 걸었다.
임원들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원로·은퇴 목회자 부부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했고,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후배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조언으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달라는 소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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