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방회 한사랑교회(신건재 목사)가 지난 6월 29일 오전 11시에 신건재 목사 명예목사 추대 및 유재영 목사 담임 위임식을 거행했다.
1부 예배는 서기 양승용 목사의 사회, 장로부회장 이두영 장로의 기도, 부서기 신승동 목사의 성경봉독, 성가대의 특송, 총회장 김만수 목사의 ‘하나님의 은혜라’라는 제목의 말씀 선포가 있었다. 이어 2부 담임목사 위임식, 3부 명예목사 추대식, 4부 권면 및 축하의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예식을 위해 김진철 김영수 원로목사와 박상덕 유재영 신건재 김종화 강호철 이상화 이상문 이명화 권순달 목사, 노재억 강상식 장로, 류선미 집사가 순서를 맡아 수고했다.
이날 명예목사로 추대된 신건재 목사는 24년 6개월간 눈물의 기도와 헌신으로 교회를 섬겼다. 충남지방회장과 100회기 총회 재정부장을 역임했으며, 부여군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대표위임(역임), 부여읍 기독교연합회 회장, 부여군 기독교연합회 회장, 충남기독교총연합회 공동회장 등을 역임했다.
새로 담임으로 위임받은 유재영 목사는 성결대학교 신학과와 성결신학대학원, 성서침례대학원대학교(강해설교 Th.M.),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성경주해 Th.M.)를 졸업했으며, 성결대학교회·효민성결교회·주님앞에제일교회·새누리교회·시흥중앙교회·운양성결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사역하였다.
이날 담임 유재영 목사는 “기도와 헌신으로 한사랑교회를 섬길 것”을 다짐하며 참석자들에게 기도를 부탁했다.
.gif)
(2).jpg)
.gif){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