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회 남전도회연합회가 6월 29일(토) 오전 11시 통영 수도교회(책임목사 이광열)에서 연합예배를 개최하였다. 이날 모임은 1부 예배와 2부 교제 및 통영 수도교회 소개로 진행되었다. 1부 예배는 진주갈릴리교회 황동수 장로의 사회와 수도교회 책임목사 이광열 목사(현, 김포 마조교회 담임)의 ‘하나님의 은혜는?’(고후 9:8)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광열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가 맺어지면 요셉이 주인의 모든 소유를 누린 것처럼 우리에게도 은혜를 부어주신다”고 전했다.
이어 통영수도교회 책임목사인 이광열 목사는 2012년 7월 이후 지금 현재 건축물대장 승인이 이루어지기까지 수도교회에 대한 소개 시간을 가졌으며, 경남지방회 남전도회장 권오조 장로는 수도교회 이광열 목사에게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이번 연합예배는 경남지방회 남전도회연합회 회원교회인 남산교회 14명, 진주갈릴리교회 17명, 그 외 마조교회 7명, 수도교회 성도 1명, 총 39명이 참석하였다.
앞으로 경남지방회 남전도회연합회는 수도교회의 완전한 회복과 어의도와 연계한 복음화, 지속적인 인구 유입 그리고 교역자 파송을 위해 계속 기도하기로 하였다.
(경남지방회남전도회연합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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