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지방회 양주예심교회(박은희 목사)가 지난 6월 23일(주일) 오후 4시 30분에 북부감찰회 주관으로 창립예배와 지방회 주관으로 담임목사 위임예배를 드렸다.
1부 창립예배는 북부감찰장 박주동 목사(포천중앙교회)의 사회, 김정연 목사(큰사랑교회)의 기도, 선우담 목사(예수마을교회)의 성경봉독, 지용혁 목사(빛되어열매맺는교회)의 봉헌기도와 지방회장 문성호 목사(시온성교회)의 ‘차고 넘치는 교회’(요 2:1~11)라는 제하의 말씀으로 은혜를 나눴다.
2부 담임목사 위임예배는 지방회장의 진행 속에 은혜롭게 거행되었고, 김순이 목사(행복한우리교회)와 ‘할렐루야! 전도합시다!’의 원조 조원집 원로목사(강서교회)의 권면, 이주용 목사(김포예심교회)의 축사, 엄태호 은퇴목사(진주갈릴리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번에 교회를 개척한 박은희 목사는 총회성결교신학교 신학과와 성결대학교 신학대학원 M.div를 졸업하였고, 진주갈릴리교회·행복한우리교회·김포예심교회에서 시무전도사로 사역하다가 경기도 양주에 개척을 결심하고 양주예심교회를 창립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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