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지방회(회장 하수경 목사)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간 강화 말씀의 집에서 10여 개 교회 100여 명의 청소년과 20여 명의 교역자 및 지도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합청소년 여름수련회를 은혜롭게 마쳤다.
수련회 준비는 특별히 청소년 사역에 관심이 많은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하여 준비하였으며, 준비위원들 중 고원영 목사(경안교회)가 전문 음향팀 및 조명 팀, 찬양팀을 자비량으로 섭외하는 등 앞장서서 수련회 준비를 하였고, 지연숙 목사(실로암선교회)는 매일 지방회 단체 대화방에 공동기도 제목을 올리며 지방회 전 교역자들의 관심을 촉구하며 후원금도 모금하였다.
박병두 목사(행복한목양교회)는 지방회 서기로서 수련회 준비 및 진행 상황을 수시로 지방회 단체 대화방에 올리는 등 스탭진 모두가 헌신한 결과 수련회에 참석한 모든 학생들이 찬양과 말씀, 기도 등 뜨거운 예배를 체험하였고 하나가 되어 행복한 마음으로 각 교회에서 열심히 신앙생활 할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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