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방회 안양중앙교회가 9월 8일(주일) 오후 3시에 창립 42주년 기념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위임, 명예장로 추대·장로 장립·안수집사·권사 임직식을 거행했다.
지방회 부회장 백운필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감사예배는 서기 이승군 목사의 기도, 엄영호 목사의 헌금기도, 총회장 김만수 목사의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고전 15:10)라는 제목의 말씀 선포로 사명을 다짐했다.
이어 원로목사 추대를 받는 김두성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로 목회를 잘 감당하고 마무리함에 감사드리고, 위임받는 박성호 목사는 원로목사의 뜻을 잘 받들고 성도들과 함께하는 목회를 다짐하며 감사로 위임을 받았다.
다음 순서로 구광모 장로를 명예장로로 추대하고, 시무장로 김영숙 장로와 안수집사 임정빈, 권사 노선희 성현아 윤재금 최은경 이미선 황숙경 이경신 윤영화 최식자 감애순 최진숙을 안수하여 교회의 새로운 일꾼으로 세웠으며, 권면과 축하 순서로 격려사를 정연동 원로목사, 권면에 이익로 원로목사와 김원태 목사, 축사로 부총회장 홍사진 목사와 총무 권순달 목사가 수고했으며 모든 임직자들이 하나님의 교회를 세움에 앞장서서 헌신할 것을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전 총회장 나세웅 목사의 축도로 임직식을 마쳤다.
.gif)
(2).jpg)
.gif){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