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부지방회 평화교회(최종인 목사)가 지난 9월 8일 창립 56주년 감사예배 및 박영규 장로의 원로장로 추대식이 있었다. 창립 56주년을 맞이한 평화교회는 올해 ‘반석위에 세운 교회’라는 표어 아래 목회자와 모든 성도들이 말씀과 기도로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섬김과 열방을 섬기는 사역을 감당해 가고 있다.
담임 최종인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감사예배는 지방회 서기 황규정 목사의 기도와 평화성가대의 찬양 후 지방회 회장 이광현 목사가 잠언 10장 29절 말씀으로 ‘백발의 영광’이라는 제하의 설교로 은혜 가운데 감사예배를 마쳤다.
이어 2부 원로장로 추대식은 추대자 박영규 장로의 소개 영상을 시작으로 임석현 장로의 추대자 소개, 지방회장 이광현 목사의 공포, 원로장로와 함께했던 분들의 축하 영상으로 원로장로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박영규 원로장로는 지금까지 지내온 모든 시간이 하나님의 은혜였고 담임목사님과 성도들께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고백하며 감사 인사를 전하고, 평화남녀중창단과 소리지기의 특별찬양 후 최기수 목사의 축도로 창립 56주년 감사예배 및 원로장로 추대식을 은혜롭게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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