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동지방회 교역자월례회가 지난 9월 10일(화) 전주 호남교회(김노벌 목사)에서 있었다.
김노벌 목사(호남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월례회는 김정오 목사(예심교회)의 기도 후 예성 이단대책위원장 및 한국교회 반동성애 교단연합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한익상 목사(든든한교회)가 ‘포도원을 허는 여우를 잡아라’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강사 한익상 목사는 현재 우리 한국의 교과서의 현상에 대한 강의를 통해 “교과서에 기독교는 배척하며 다른 종교를 우월시하여 청소년들에게 기독교에 대한 편향된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 이제 한국교회가 조용히 있을 때가 아니고 소리를 외칠 때”라며 “차별금지법 반대를 위해 교회가 연합해야 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다음세대를 위해 교회를 무너트리는 작은 여우를 막아내는 사명을 잘 감당하는 목회자들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 조상신 목사(예세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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