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지방회(회장 박길영 목사)가 지난 10월 3일(목) 무안종합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모든 세대가 교회별로 남녀노소 180명이 모여 하나의 마음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와 성도가 되자는 목적을 가지고 제1회 한마음체육대회를 가졌다.
1부 개회예배는 지방회서기 기정봉 목사의 사회, 장로연합회회장 이유성 명예장로의 대표기도, 지방회장 박길영 목사의 ‘육체의 연단’이라는 제하의 설교, 전 지방회장 김상선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2부 한마음체육대회는 전문 레크레이션강사인 최영준 대표가 서남지방회 청년들을 스텝으로 삼아 함께 신나고 행복한 연합되는 프로그램으로 꽃향기 나는 아름답고 선한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진행 도중에 ‘축복의 선물 추첨식’을 통하여 값지고 필요한 용품들을 선물로 푸짐하게 전달하였다. 모든 프로그램이 마친 후 한 사람도 아픈 사람, 다친 사람 없이 행복해 하였으며, 큰 선물 추첨으로 마지막까지 한 사람도 자리를 이탈하지 않는 연합된 모습으로 하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운 지방회 성도들의 모습이었다.
코로나 이후로 교회와 교회가 연합하고, 성도와 성도가 연합하고, 다음세대가 함께 만나는 시간들이 참으로 힘들었는데,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함께 모여 즐거워하고 행복해하는 성도들과 다음세대 아이들을 통하여 눈으로 목도하면서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임을 생각하며 모두가 감사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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