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지방회 장로회연합회(회장 선종영 장로)는 지난 9월 28일(토) 침체된 교회의 회복과 회원들의 리더십 향상과 회원 상호간 신앙적 교류와 소통을 위하여, 우리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자신을 하나님께 헌신한 선교사들의 순교지와 성지를 돌아보고 영적인 도전과 영성회복의 은혜를 입어 섬기는 교회에서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여 교회부흥과 성장의 힘이 되고자 국내 성지 서천 일대에 있는 ‘아펜젤러순직기념관’, ‘성경전래지기념관’를 돌아보는 ‘영성순례’를 실시하였다.
순례하면서 뜻깊은 사역의 현장에서 보고 들은 말씀들은 신앙의 도전과 이 시대에 필요한 선교의 사역의 방향을 깨닫는 귀중한 영성회복의 시간이 되었다.
서울서지방회 회장 송기정 목사는 이른 아침 출발하는 장로들을 격려하여 회원들은 깊은 위로를 받았다. 참석한 40여 명의 회원들이 오랜만에 서로 안부를 묻고, 방문하는 성지와 교회에서 깊은 영성의 시간을 갖고 감동을 느꼈다. 참석자들은 “깊은 위로를 받는 기쁨에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회원들이 더욱 자주 만나고 함께하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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