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동지방회(회장 문승균 목사)는 교육부 주최로 10월 20일 오후 4시 호남교회에서 연합 성장 부흥회를 개최하였다. “오직 예수”라는 주제를 가지고 28교회가 연합하여 약 350명이 넘는 성도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께 예배하였다.
사회 윤창원 목사(교육부장, 부용중앙교회), 대표기도 김창영 장로(부회장, 신흥교회), 강사 고명진 목사(중앙침례교회)는 ‘오직 예수’라는 주제로 말씀 선포하였고, 합심기도와 찬양 인도는 리조이스찬양팀(호남교회), 축도 문승균 목사(지방회장, 소중한교회)가 순서를 맡아 진행하였다.
선포된 말씀은 “빠른 것보다 방향성이 중요하다. 무엇을 위해서 살고 있는가”. 예수님을 잊고 살지는 아니했는지 깊이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다.
현재 예수님과 함께 동행하는 것으로 착각하며, 형식적이고 습관적인 주기도문을 읊고 있지는 아니했는지 나의 신앙생활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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