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회 장로회(회장 김대근 장로)가 10월 9일 추계수련회를 은혜 가운데 다녀왔다. 청화대와 한강유람선을 다녀오는 일정을 통해 하나님이 만드신 아름다움을 보며 영육간에 쉼과 재충전의 기회로 삼았다. 특별히 이번 수련회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장로회가 되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60명의 장로 부부가 여행에 동참하였다.
좋은 날씨 가운데 아름답게 가꾸어진 청화대 정원과 건축물을 둘러보고 한강 유람선에서의 시간은 참석한 장로 부부에게 위로와 회복의 시간이 되기에 충분했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도 간증 시간을 통해 은혜를 나누고 주님을 찬양하는 뜻깊은 시간들을 통해 잘 알지 못했던 다른 장로들 간에 아름다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빠듯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한 모든 장로 부부들에게 기쁘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며 이 모든 일을 가능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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