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지방회 참좋은교회가 지난 10월 6일(주일) 오후 4시에 담임목사 이·취임식 및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이근수 목사가 40년의 성회를 아름답게 마치고, 후임으로 전상준 목사가 담임목사로 위임하였다.
지방회장 신현걸 목사(도리교회)의 사회로 진행한 1부 예배에서 증경총회장 조일구 목사는 디모데후서 4장 7~8절 말씀을 본문으로 ‘달려갈 길을 마치고’라는 제목으로 은혜로운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2부 임직식에서는 서약과 임직안수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충성스러운 일꾼으로 세워졌다. 3부의 담임목사 이·취임식은 지방회장 신현걸 목사의 사회와 서기 김영택 목사(삼성교회)의 소개 후 서약을 받고 치리권을 부여함으로 전상준 목사가 참좋은교회 위임목사가 되었음을 선포했다. 이임하는 이근수 목사는 지난 40년간의 목회 소회를 나누며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하며 감사하였고, 새로 취임하는 전상준 목사는 ‘목양일념’의 정신으로 교회를 섬기겠다고 다짐했다.
4부의 축하와 권면 시간에는 한규상 이상록 김정일 김성헌 목사가 권면과 축사를 맡았으며, 특별히 장로 임직자인 황보기 장로의 가족(3인의 목사부부와 가족들)의 찬양과 연세대 음대 정진오 형제의 특송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장우 목사(열방교회)의 축도로 모든 임직감사예배를 마쳤다.
다음은 임직자 명단
▲이임목사:이근수 목사 ▲취임목사:전상준 목사
▲장로장립:황보기 ▲안수집사안수:이현석 양현용 ▲권사취임:박정화 ▲명예권사추대:김길정 김병재 권경주 송원천 하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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