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동지방회 하늘빛교회(김원태 목사)가 지난 10월 19일(토) 오전 11시에 교회 창립 57주년을 맞이하여 신대위 안수집사를 장로로 장립하는 예배를 거행했다.
1부 예배는 강명복 목사(지방회부회장, 주영광)의 사회, 성성환 목사(지방회서기, 임마누엘)의 기도, 임재호 목사(지방회회계, 푸른나무)의 성경봉독, 홍사진 목사(총회부총회장, 부천 주찬양)의 ‘충성된 일꾼’이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었다.
2부 장로임직식은 김원태 목사(하늘빛)의 사회, 문승균 목사(지방회장, 소중한)의 서약, 윤창원 목사(부용중의 기도가 있었으며, 안수식을 통해 지방회장 문승균 목사가 장로가 되었음을 공포하였다. 3부 축하의 시간에는 두명균 목사가 장로에게 권면하고, 김정호 목사가 교우에게 권면했다. 축사에는 이순근 목사(참좋은)가, 축가는 남경숙 사모(새군산)가 하였고 장로 장립패와 축하패를 전달한 후 이지일 목사의 축도로 임직 감사예배를 마쳤다.
임직자 신대위 장로는 어린이주일학교부터 지금까지 한 교회를 섬기다가 오늘 장로로 임직되어서 성도들에게 감동을 주었으며, 담임목사를 돕고 성도를 돌보는 충성된 일꾼으로 봉사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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