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회(회장 김영국 목사)가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2024 경기지방회 곽선희 목사 부흥 아카데미 설교세미나’에 33명의 목회자 부부가 함께 참석하였으며 2시간씩 3번의 강의를 통해 설교의 달인답게 ‘귀납적 설교의 복음적 속성’이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진행하였다. 목회에 있어서 설교보다 중요한 것은 없으며 목회의 승부는 설교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설교를 잘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곽 목사는 철저하게 귀납적 설교를 해야 한다고 했다. 귀납적 설교를 할 때 교회는 반드시 부흥하게 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번 설교세미나를 통해 목회자 부부들에게 영적 도전 받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동하면서 설봉공원을 들러 산책하며 동역자 간에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1박 2일간의 짧은 만남이었지만 목회자들 간에 함께하며 서로 섬김을 통해 깊은 감동이 있고 행복하고 은혜가 넘치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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