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동지방회 머릿돌교회(이형철 목사)가 지난 10월 27일(주일) 오후 4시에 교회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안수집사 및 권사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지방회장 문승균 목사(소중한교회)의 ‘제자가 되는 삶’라는 제목의 은혜로운 말씀이 선포되었다. 2부 임직식은 이형철 담임목사의 사회로 서약과 안수식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충성스러운 일꾼으로 안수집사(박원), 권사(한정임 황영숙)가 세워졌다.
3부 권면에는 김상기 목사(함께하는교회), 축사에는 이상순 목사(관촌성결교회)가 임직자들과 성도들에게 깊은 울림으로 전달되었다.
임직자들은 하나님의 사람으로써 교회와 담임목사님을 돕는 충성된 일꾼으로 봉사할 것을 다짐하였으며, 조상신 목사(예세교회)의 축도로 모든 예식을 아름답게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