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9일(화) 오전 11시 경남지방회 섬마을 통영 수도교회(이광열 마조교회 담임, 수도교회 책임목사)에서 헌당예배가 있었다. 수도교회 헌당예배는 1부 예배, 2부 헌당식, 3부 축하, 4부 현판식으로 이어졌다.
박종렬 목사(치리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 지방회장 박희석 목사가 ‘힘은 모으고 일은 나누고’(느헤미야 3:1~12) 라는 제목으로 “예루살렘 성벽 중수에 힘을 모았던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름이 역사가 되었던 것처럼, 수도교회를 헌당하기까지 기도와 물질, 헌신으로 힘을 모은 이들의 수고도 역사”라고 말씀을 전했다.
더불어 수도교회가 통영을 넘어 열방을 섬기는 그날을 모두가 염원했다. 이후 축하의 시간에 총회장 명의로 보내온 공로패(이광열 목사)를 전달하고, 마지막 순서인 현판식을 가짐으로 주의 은혜 가운데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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