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지방회 남부교회(박요섭 목사)가 17일(주일) 오후 2시 설립 50주년 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도약과 부흥을 기원했다.
이날 감사예배는 담임 박요섭 목사의 사회, 지방회장 구자신 목사의 기도, 총회장 김만수 목사의 ‘도우시는 하나님’이라는 제하의 설교, 윤두훈 장로의 광고, 최한규 원로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이날 행사는 2부 기념식은 차천웅 장로의 사회로 시작되어 50주년 기념영상 시청, 양대천 장로의 연혁보고, 최상근 원로장로의 회고사, 감사장수여, 총회부총회장 홍사진 목사와 성결신학원 이사장 박광일 목사의 축사, 축하영상메시지, 비전선포, 50주년 필사성경 봉헌, 축하케익커팅, 전교인 사진촬영이 있었다. 이어 3부 이한진 미션밴드의 축하공연, 4부 만찬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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