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지방회 주민교회가 지난 10월 27(주일) 오후 4시 원로목사 추대 감사예배를 드렸다.
원로로 추대 되는 이경재 목사는 성역 42년의 기간 동안에 29년간 주민교회 담임목사로 헌신하며 성역을 감당하여 오다가 원로목사로 추대되었다.
이날 예배에는 지방회장 조철수 목사가 ‘가장 소중한 가치’(히 7:1~3)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으며, 지방회에서는 그동안 교회 성도들에게는 사랑의 섬김으로, 동역자에게는 헌신의 모습으로 인천남지방회 회장직을 감당하며 지방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추대 패를 전달했다.
이날 예식에는 여현성 임성우 조철수 윤경섭 이규복 지영배 정종판 장영수 서인원 목사가 순서를 맡았으며, 이윤형 원로목사 부부의 에어로폰 특별 연주와 이성은 자매의 플롯 연주가 있었다.
이날 원로로 추대된 이경재 목사는 “성역 42년의 시간을 뒤돌아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고백하며 앞으로 남은 생애 하나님 나라를 위해 기도에 더욱 힘쓰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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