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부지방회(회장 이광현 목사)가 지난 11월 10일(주일) 시흥중앙성결교회에서 총회가 추진하고 지향하는 사중복음 부흥성회 및 제직세미나를 개최하여 600여 명의 성도와 제직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모였다.
동서남북교회 NEWS Worship 팀의 찬양을 시작으로 주님앞에제일교회 노윤식 목사가 중생과 성결에 대해서, 김영택 목사가 신유와 재림에 대해서 강사로 초청되어 말씀과 기도로 은혜로운 성회를 인도해 주었다.
본 행사를 통해 서울중부지방회는 교회들이 성결교회의 정체성을 되살릴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제직들에게는 신앙회복과 신앙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제시함으로 2025년 개 교회의 신앙회복에 기여하고자 했다.
또한 서울중부지방회 목회자와 사모가 특송으로 부른 ‘사명’이라는 찬양을 통해 직분자들과 성도들에게 하나님께 받은 사명이 무엇인지, 마지막 세대에 사명자로 살아가야 하는 책무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했다.
한 초등학생은 본 집회를 통해 “사중복음 부흥성회의 시간이 은혜로웠고, 사중복음이 무엇인지 알게 되어 좋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초등학생부터 장년, 성도로부터 직분자까지 한마음으로 중생, 성결, 신유, 재림에 대한 집회와 교육은 일회성으로 끝내기보다 매년 진행하는 것이 교육 취지에 부합하다고 생각된다.
성결인의 자긍심과 신앙 고취에 대한 방향성 제시가 성결교회의 궁극적 목적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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