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지방회(회장 문성호 목사) 남부감찰회의 정다운교회(박찬용 목사), 한성교회(이낙춘 목사), 서울이삭교회(전솔로몬 목사) 3개 교회가 11월 10일(주일 저녁) 정다운교회에서 연합예배를 드렸다.
초신자 청년이 많은 서울이삭교회의 전솔로몬 목사가 “청년들에게 다른 교회는 어떻게 예배드리는지 경험시켜주고 싶다.”는 단순한 열정으로 이웃 작은 두 교회에 연합예배를 제안하며 시작이 되었다.
정다운 교회는 장소 제공과 설교를 담당하였고, 한성교회는 저녁식사와 대표기도와 특송을 맡아 섬겼으며, 서울이삭교회는 40분간 열정적인 찬양 인도와 축도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한 목회자는 “삼위
가 하나이신 하나님을 닮아, 세 교회가 연합하여 하나 되었으니 시편 133편의 말씀처럼 이 얼마나 선하고 아름다운가! 곳곳에서 하나됨의 역사가 일어났으면”하는 소망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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