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4일(주일) 저녁 7시에 충서지방회(회장 이명선 목사)가 삽교교회(황충만 목사)에서 사중복음 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중복음 부흥성회는 103회 총회 공약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지방회의 의지를 가지고 진행하였다.
저녁 6시 30분부터 시작된 황충만 목사의 은혜로운 찬양인도로 시작하여, 예배 사회는 지방회 이명선 목사, 지방회 장로 부회장 김동준 장로의 기도, 지방회 목회자 부부의 특별찬양, 회계 이유재 목사의 봉헌기도와 신암교회 유흥옥 원로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부흥회 강사로 말씀을 전한 노윤식 목사(예성부흥사회 총재·주님앞에제일교회)는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의 제목으로 교단의 중심인 중생, 성결, 신유, 재림의 회복을 위한 복음적인 말씀을 전해주었으며, 특별히 기도시간에는 다음세대 청년들을 강단 앞으로 나오게 하고, 목회자들이 함께 축복하는 의미 있는 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부흥회에 참석한 성도들은 다시 한번 중생·성결·신유·재림 신앙을 무장하는 은혜로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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