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수샘교회(이종만 목사)는 대림절이 시작되는 지난 12월 1일(주일) 오후 6시에 ‘2024 작은교회와 함께 하는 제23회 사랑나눔 음악회’를 글로리아홀에서 가졌다.
광주MBC 아나운서 박혜림 성도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음악회에는 박천영 목사, 박동욱 전도사의 관악연주, 호남지역 목회자 부부 합창단인 블레스 합창단(단장 황길연 사모), 광주극동방송 어린이 합창단(지휘 양정은), 바리톤 김민성 교수, 생명수샘교회 사랑찬양단(지휘 최천수 장로)이 각각 출연하여 연주를 하였다.
특별 초대된 나주하늘바람교회(이곤민 목사)와 주빌리성결교회(차은아 목사)는 간단한 사역보고와 찬양으로 연주하고 교회는 이들에게 후원금을 전달 했다. 1998년부터 시작된 사랑나눔음악회는 코로나로 인해 잠시 중단되었다가 다시금 주님 주신 사랑을 실천하고 이웃을 위해 중보하고 기도하며 따뜻한 이웃이 가까이에 있다는 것을 알게 하고자 생명수샘교회 전 성도들의 아낌없는 헌신과 기도로 올해 23회로 이어지게 되었다고 이종만 목사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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