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회(회장 김영국 목사)가 11월 24일(주일) 수원중앙교회(김윤기 목사)에서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연합 직분자 세미나를 가졌다.
세미나에 앞서 드려진 1부 예배는 장로회 회장 김대근 장로의 사회, 지방회 여전도 회장 김애경 권사의 기도, 지방회 부회장 유선태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 장로회 여전도회 연합회 찬양이 있었다. 이어 총회 부총회장 홍사진 목사(주찬양교회)의 ‘충성된 일꾼’(딤전 1:12)이라는 제목의 세미나가 있었다.
세미나를 통해 직분자가 받은 사명이 무엇이며 마지막 시대에 어떻게 직분을 감당해야 하는가를 깊이 생각하는 시간이었다.
참석한 직분자들은 한결같은 고백을 통해 시간시간 은혜로웠고 사명과 비전을 다짐하는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이어 지방회장 김영국 목사의 결단 기도회가 있었다. 서로 손잡고 축복하며 기도하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이어 전 지방회장 박영수 목사(백운호수교회)의 축도로 모든 행사를 은혜 가운데 잘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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