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월 18일 영문중앙교회에서는 제 11회 인천서지방회가 개최되었다. 지방회장 조영선(참사랑교회)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으로 준비되어 시험을 이기는 예수님의 모습’을 소개하며 “우리 목회자들도 잘 준비될 것”을 당부했다.
이후에는 라건국(복음영광교회)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이 있었으며, 이어진 임원선거를 통하여 신임회장에 윤종범(영문중앙교회) 목사, 부회장 류우열(복된교회) 목사, 장로부회장 윤용순(복된교회) 장로, 서기 이헌권(참빛교회) 목사, 부서기 유상민(한우리교회) 목사, 회계 강완수(원창교회) 목사, 부회계 장대영(청지기교회) 목사를 각각 선출했다.
신임회장 윤종범 목사는 “부족한 이에게 한번 더 지방회를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어서 감사하며 올 한해 화합하는 지방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방회 내에 교회 개척이 잇따름에 따라 기존 3개 감찰회를 4개 감찰회로 확대 개편한 만큼 더 활발한 교류와 부흥을 이루기로 다짐하며 지방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