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지방회 신개척위원회(위원장 김원교 목사)는 지난 1월 22일 주찬양교회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재정보고와 운영내규 개정안에 대한 회결처리가 있었으며, 이어진 임원선거에서는 현 위원장인 김원교 목사가 연임하고 부위원장은 이동선 목사와 총무에 김진용(함께하는교회) 목사가 새로 선출되었다.
회계는 최상현 목사가 연임되었으며, 감사에 강수길(성은교회) 목사와 정영달(행복한목양교회) 목사가 각각 2년의 임기로 새로 선출되었다.
부천지방회 신개척위원회는 지난 2005년 당시 지방회장이던 하수경 목사에 의해 시작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부천지방 산하 10여개 교회들이 신개척위원회로 부터 매월 5십만원씩 3년간 지속적인 지원을 받아 큰 힘을 받고 있다.
신개척지원금은 부천지방 산하의 각 교회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3개 감찰회에서의 지원, 그리고 지방회 재정에서도 지원하는 등 모두가 협력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원금은 예성 목회자가 부천지방에 교회를 개척하면 위원회에서 이를 검토하여 지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