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지방회 부평남부교회는 지난 3월 7일 위광필 목사의 성역 40주년 감사 및 원로목사 추대와 위성섭 담임목사 위임예배를 드렸다.
증경총회장 백병도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성역 40주년 감사예배는 증경총회장 김재송 목사의 기도, 성결대총동문회장 김종식 목사의 성경봉독과 총회장 한양수 목사의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습니다’란 제하의 설교, 유지재단이사장 이영훈 목사의 봉헌기도가 있었다.
이어서 진행된 원로목사 추대와 담임목사 위임식에서는 증경총회장 윤종관, 조원집, 조병창, 강용조, 오희동, 송재석, 이강호, 노태철, 김소암 목사와 증경지방회장 김성남 목사를 비롯하여 원로목사회장 박종명 목사, 성결대 정상운 총장, 증경총무 차명근 목사, 인천지방회 김순갑, 최용권, 문정민, 심충보, 윤석용, 강석창 목사가 각각순서를 맡았으며, 외부에서는 부평기독교연합회장 이재창 목사, 부평경목위원장 장치호 목사, 선린감리교회 권용각 감독 등이 참석해 이날 예식을 축하했다.
이날 원로로 추대된 위광필 목사는 답사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목회 일선에서 인도해주심으로 40년 목회일정을 은혜롭게 마치게 됨을 감사하며, 앞으로도 남은 생애를 부평남부교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인사했다.
위광필 목사는 성결대학교와 성결교신학대학원 졸업, 크리스챤 훼이스대학 명예목회학 박사학위 취득, 유지재단 초대이사, 총동문회장, 성결대학교 이사, 성결교신학교 이사장, 예성 100주년 위원장, 북인천기독교연합회장, 부평경찰서경목위원장, 21C성결선교회대표회장, 교단총회장 등을 역임했다.
위성섭 목사는 성결대학교와 Southern California Seminary 목회학 석사 과정과 Talbot Seminary 목회학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부평남부교회 전도사, 미국 샌디에고 호산나교회와 미국 샌디에고 두란노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