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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새해를 맞아 부흥사회 신년하례회가 지난 1월 25일(금) 총회본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신년하례회에는 추위에도 불구하고 총회장 김두성 목사를 비롯, 부흥사회 회원들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누고 교단과 부흥사회의 발전을 모아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배는 상임회장 김문식 목사의 사회로 공동회장 이봉범 목사의 기도, 총회장 김두성 목사의 신년메시지, 특별기도, 대표회장 이기운 목사의 인사, 교단총무 조일구 목사의 교단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성령을 받았느냐’란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한 김두성 총회장은 “우리 모두는 성령체험과 성령세례를 통해 거듭나야 한다”며 “이러한 체험을 통해 교단에 영적 부흥의 불길을 일으켜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공동회장 이상문 목사가 부흥사회의 성장을 위하여, 김정규 목사가 총회와 신학교를 위하여, 김부열 목사가 나라와 민족복음화를 위하여 특별기도를 드렸다.
대표회장 이기운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기도해 주신 선후배 목사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부흥사회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이어진 월례회는 대표회장 이기운 목사의 사회로 2012년 11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강단교류보고 및 오는 2월 21일 열릴 정기총회 준비보고, 기타 토의 등의 회무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