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문화예술기구(이사장 김민섭목사 TCI)는 2월 16일 서울 여의도동 KT빌딩에서 ‘TCI 유럽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렸다.

TCI는 이날 예배를 통해 최현숙 선교사(프랑스), 김희보 선교사(이탈리아), 김현숙 선교사(이탈리아), 신경옥 선교사(오스트리아), 이애니 선교사(오스트리아)를 파송했다.

이날 TCI 이사장 김민섭 목사는 파송사를 통해 “선교사님들이 문화선교 명령을 실천하는데 힘써 유럽의 어두운 문화를 변혁시키고 생명을 구원하는 일에 매진하길 바란다”며 “사역할 때 고통과 어려움이 많겠지만 예수님의 성품을 좇아 온유와 사랑을 바탕으로 승리해 주님께 영광을 돌리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TCI는 기독교 창조세계관에 따른 문화명령과 복음전도의 선교명령을 신조로 기독교 문화예술의 교육, 교류, 복지, 진흥을 추구하는 단체로서, 기독교인의 온전한 삶을 구현하는 것과 기독교 문화로 세상을 변혁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TCI는 4대 사업으로 △문화예술 교육사업 △문화예술 교류사업 △문화예술 복지사업 △문화예술 진흥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