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지방회 강북행복한교회(윤경선 목사)가 지난 4월 26일 교단 가입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헌신을 다짐했다. 남부감찰장 황성환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지방회장 김명산 목사가 ‘어떤 교회가 되어야 합니까?’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이어 2부 교회가입예식은 차익성 석광근 김낙중 윤종관 목사가 각각의 순서를 맡아 수고했다.
담임 윤경선 목사는 2009년 기독교한국침례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으며, 대학시절 온누리교회의 올네이션스 경배와 찬양에서 훈련과 사역을 하였다. 2011년 5월 현 교회를 개척하였고 독립교단에 소속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