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년의 역사를 지닌 제일교회(노윤식 목사)가 지난 4월 20일(주일) 오후 2시 임직예식을 갖고 장로 2명, 안수집사 2명, 권사 5명을 교회의 귀한 일꾼으로 세웠다. 이날 임직예식에는 담임 노윤식 목사의 사회로 1부 예배에서 노태철 원로목사는 빌 2:25-30 말씀을 중심으로 ‘좋은 일꾼이 되자!’라는 제목의 말씀으로 설교했다. 이어 2부 장로장립 및 안수집사, 권사 안수식을 통하여 신임 김명선, 한 진 장로와 안성중, 이병희 안수집사, 최기자, 송선은, 김성은, 김경옥, 김주봉 권사에게 안수를 베풀어 임직을 세우고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