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지방회 성동교회(이영훈 목사)가 부활절 및 창립 43주년을 맞아 지난 4월 20일 지방회 주관으로 임직 감사에배를 드렸다.

이날 성동교회는 김중승, 백종욱 안수 집사를 장로로 장립하고, 최용남, 이춘수 권사를 원로 권사로, 김귀례 집사를 명예 권사로 추대했다.

이날 행사는 3부로 진행되었는데, 담임 이영훈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지방회 서기 주영웅 목사의 기도와 지방회 회장 김종현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김종현 목사는 ‘앞장서는 자의 축복’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교회의 임직자들이 유다 지파와 같이 앞장 설 때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2부 임직식에서는 김중승, 백종욱 안수 집사가 장로로 장립되고, 최용남, 이춘수 권사를 원로 권사로, 김귀례 집사를 명예 권사로 추대했다.

3부 축하와 권면의 시간에서는 증경총회장 노희석 목사의 축사, 증경지방회장 엄병철 목사의 권면, 이어서 장로회 전국 연합회와 서울동지방회 장로회에서 기념품을 증정하고, 임직자 가족의 축하 시간이 있었다. 임직자 대표의 답사에 이어 축하 행사가 있었고, 광은교회 원로목사인 김길수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