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지방회 새로운교회(남영우 목사)가 지난 4월 27일(주일) 오후 3시에 장로, 권사, 안수집사 임직예배를 드렸다.

새로운교회는 1982년 9월 남영우 전도사가 중동제일교회를 설립한 이후 지속적으로 부흥하여 1989년 경인중앙교회로, 성전건축 이후 2000년 1월부터 새로운교회라 이름을 바꾸었다. 2009년 비전센터를 건축하고 교단과 부천지역 복음화를 위해 선교와 구제에 힘써왔으며, 올해에는 ‘믿음으로 구원받고 행함으로 축복받자’라는 표어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금년 9월에는 남영우 목사의 은퇴식을 앞두고 있다.

이날 1부 예배는 새로운교회 담임인 남영우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지방회 부회장 박금용 목사의 기도, 총회장 나세웅 목사의 ‘감동을 주는 사람’이라는 제하의 설교가 이어졌다. 이어 지방회장 이동삼 목사의 사회로 2부 임직식과 증경지방회장 윤효균 목사의 사회로 3부 축하와 권면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다음은 임직자 명단 △장로: 한만홍 임병구 류청하 조순행(4명) △안수집사: 변진성 박성욱 이채수 이영권 김용수 김태환 안재혁(7명) △남자권사: 이민태 박두찬(2명) △여자권사: 기현자 김경연 김명화 김명희 김복란 김복희 김영민 김영자 김영주 김을섭 김점숙 김춘자 박동숙 박래숙 박영실 박원자 박정훈 송하자 신순애 안미숙 안현숙 오귀숙 오효남 유선근 윤덕순 이상순 이흥숙 임순자 장유정 전연순 정성자 정현자 조경란 차동숙(34명) △명예권사: 최갑순(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