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지방회 생명수교회(이세웅 목사)가 지난 5월 4일 권사취임감사예배를 드리며 임직자들의 삶이 전도지가 되어 만나는 사람들마다 불신앙의 빗장이 열리기를 소망하는 은혜의 시간이었다. 이날 1부 감사예배에서 지방회장 홍혜표 목사는 ‘인정받는 일꾼이 되자’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으며, 이어진 2부 권사취임식에서는 정옥희, 전주애, 이강숙, 진경숙에게 지방회 안수위원들이 안수하며 임직식을 거행했다. 3부에는 감사와 축하의 시간으로 정연동, 이태공, 서인원 목사가 순서를 맡아 임직자들을 격려하였으며 김기성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작은 예수로서 헌신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하며 지역사회의 자랑스런 교회로 우뚝서기 위해 교역자와 성도들에게 기도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