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부지방회 제일교회가 지난 5월 6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2014 제직세미나를 개최했다.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고전4:2)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노윤식 박사는 ‘한국교회 목회직 승계에 대한 선교학적 고찰’에 대하여 강의를 하였고, 이어 한홍근 목사(중령, 육군본부 군종실, 예성군목단장)의 ‘제직의 임무와 자세’에 대한 특강이 있었다.
그리고 한현숙 박사(한영신대 겸임교수)와 김희선 박사(cand. 성결대 강사)의 ‘제일교회 50주년 기념사업 계획안’과 ‘성격 심리 테스트’의 시간을 가졌다.
매년 개최되는 장로 안수집사 권사 항존직 제직 세미나에 약 80여명의 제직들이 참여하였으며, 금번 세미나에 참여한 김응하 안수집사는 “교회 지도자로서 책임과 임무를 배우고 익히는 데 매우 유익하였다”고 평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