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지방회 예수랑교회(한제환 목사)가 지난 5월 10일(토)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2007년 9월 6일 용인시 기흥구 상하동 상가 3층에서 시작된 예수랑교회는 2013년 5월 12일에 예배당 기공감사예배를 드린 후 1년 만에 예배당을 완공함으로서, 교회 개척 후 7년 만에 자체 예배당에서 입당감사예배를 드리는 은혜를 누리게 되었다. 예배당은 지하 1층, 지상 5층, 연건평 500여 평의 규모로 건축되었다.

한제환 목사는 “예정된 기간 안에 공사를 마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복음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입당감사예배는 증경총회장 송재석 원로목사, 정경훈(지방회장), 김영수(신수동교회), 이상철(순복음경동교회), 박영규(구성교회), 장관수(선교교회 원로) 목사와 최근순 명창이 순서를 맡아 수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