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방회 두만중앙교회(김영섭 목사)가 지난 5월 5일(월) 오전 11시에 새성전을 건축하고 은혜로운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1996년 반산교회에서 연기군 금남면 농촌마을에 개척되어 18년 동안 열심히 목회하던 중 성전을 건축하고 입당하게 된 것이다.

담임 김영섭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지방회장 김성천 목사가 ‘주님이 세운 교회’라는 제목으로 “참된 예배가 드려지는 교회, 기도하는 교회, 영광스런 구령사업이 펼쳐지는 교회, 천국열쇠를 가진 세상의 선구자가 되라”는 은혜로운 말씀 선포가 있었다.

이날 김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이끄심으로 건축이 이뤄졌다”며 “하나님을 예배하고 말씀이 선포되는 성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